자발진동기공법

자발공법이란?

자발공법은 기치유사에 의해서 발현되기도 하고 기수련시에 또는 깊은 명상 중에 스스로 발현되기도 한다.

자발공은 현재 의식에서 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닌 내면의 생명 에너지가 깨어나면서 스스로 일어나는 무의식적 내면 현상이다.

자발공이 일어날 때 내면에 집중하여 내 몸을 있는 그대로 내어 맡길 때 아픈 부위를 중심으로 다양한 동작들이 시작되는데, 태극권 동작, 요가 동작, 선무나 춤동작, 무술수련 동작 등이 부드럽게 혹은 격렬하게 때로는 떨리는 진동으로 나오기도 한다.

자발공이 끝나면 아팠던 곳이나 굳었던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고요해지면서 상상 이상의 치유 현상이 나타난다.
자발공은 몸을 에너지화하는 작업이다.

몸과 마음의 병기와 탁기를 배출시키고 대자연의 순수한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건강한 심신 수련이다.
자발공은 어떻게 받아 들이고 어떻게 수련하는가에 따라서 심신 수련의 좋은 도구가 된다.



치유기공

기氣라는 에너지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기氣수련을 한사람이든 하지 않은 사람이든 똑같이 기란 에너지가 각자의 몸에서 전자기장(오로라)으로 발산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의 기는 치유가 되고 어떤 사람의 기는 치유가 되지 않는다.

이것은 기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기는 크게 육체적인 기와 정신적인 기로 나눌수 있다. 육체적인기는 우리의 몸을 조절하는 차원에서의 기의 작용이며 정신적인 기는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의식) 차원의 기의 작용이다. 

마음(의식) 차원의 기의 작용이란, 생각을 물질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의식(마음)의 힘이다.
염력이라고 하며 초능력을 쓰는 힘(에너지)이다

따라서 기수련을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방법으로 수련하느냐에 따라 기의 성질이 달라지게된다.


본 지회에서는 누구나 가지고 있고 쓸수있는 생명의 근본에너지인 기를 치유 기공 교육을 통해서 기氣에너지를 일깨워 자신의 건강은 물론 가족의 건강과 주위 사람들의 건강까지도 도와줄 수 있는 치유기를 개발하는 수련을 목적으로 한다.